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베어 글레이즈 틴트
로맨틱한 글로시립, 스위시로 내 입술에 봄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입술 틴트 마니아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홀리카홀리카의
신상 틴트 리뷰를 들고 왔어요!
사실 저는 매번 먼저 나온 틴트를 사고 나서
새로운 컬러 나오면 또 후회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기다렸다가 정말 제대로 산 것 같아요!
요즘 퍼스널 컬러 진단 받고 난 뒤로
봄웜톤에 어울리는 코랄 핑크 계열을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딱! 홀리카홀리카에서 하트크러쉬 시리즈가 나왔더라구요.
게다가 패키지 디자인이 진짜 미쳤어요!
곰돌이 캐릭터가 있는 하트 모양 틴트라니…
이건 그냥 소장각이잖아요?
저번에 올리브영 갔다가 테스터로 발색 보고
바로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특히 05 스위시 컬러가
제 피부톤에 딱 맞는 말랑한 자몽색이더라구요.
4월 23일에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했는데
쿠팡 로켓배송 진짜 대박이에요!
박스 열자마자 너무 설레서 바로 발라봤답니다.
스위시 컬러의 장점, 단점 분석
✨ 장점 1: 자연스러운 글로시한 발색
일단 발색이 정말 예뻐요! 처음 바를 때는
투명한 글로시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제 입술 색에 맞춰 자연스럽게 물들어요.
특히 스위시는 자몽처럼 상큼한 코랄 핑크인데
너무 쨍하지 않고 은은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아침에 출근할 때 바르면 점심 먹을 때까지
자연스러운 물들임이 유지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인위적이지 않은 발색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마치 입술에 과즙이 묻은 것처럼 자연스러워서
말 그대로 ‘내 입술인데 더 예쁜’ 느낌이랄까요?
학교나 회사에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제가 찾던 데일리 립이었어요!
✨ 장점 2: 촉촉한 텍스처와 편안한 사용감
요즘 틴트들 보면 너무 매트하거나 각질 부각되는 게
많잖아요? 그런데 이건 정말 달라요!
글레이즈 타입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촉촉해요.
제가 입술이 좀 건조한 편인데도
하루종일 발라도 전혀 각질이 뜨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립밤 바른 것처럼 보습이 되는 느낌?
텍스처도 끈적이지 않고 가벼워서
마스크 쓰고 다녀도 묻어나는 게 적어요.
요즘같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기에
정말 실용적인 제품이에요.
특히 입술 주름에 끼지 않고 매끄럽게 발려서
립 메이크업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이런 촉촉한 마무리감은 정말 최고예요!
✨ 장점 3: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
솔직히 이 제품 구매의 30%는
패키지 디자인 때문이었어요!
하트 모양에 곰돌이 캐릭터라니…
케이스가 투명해서 안에 든 틴트 색상이
그대로 보이는 것도 너무 예쁘고요.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어플리케이터도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입술 모양에 맞춰 바르기 편해요.
특히 입술 중앙부터 그라데이션 하기 좋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친구 생일 선물로도 하나 더 주문했답니다!
패키지만 봐도 선물 받는 사람이 좋아할 것 같아요.
✨ 장점 4: 합리적인 가격대
요즘 화장품 가격이 너무 올라서
립 제품 하나 사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홀리카홀리카는 여전히 착한 가격이에요.
쿠팡에서 할인할 때 구매하면
7,000원대에 살 수 있더라구요.
이 정도 품질에 이 가격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
특히 같은 하트크러쉬 시리즈 다른 컬러들도
너무 예뻐서 세트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컬러별로 모아두면 그날 기분따라 골라 쓰기 좋겠죠?
학생들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입문용 틴트로도 정말 추천드려요!
저도 고등학생 조카한테 선물해줬어요.
✨ 장점 5: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사용성
이 제품의 숨은 매력은 바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풀립으로도, 그라데이션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저는 주로 입술 안쪽에 먼저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펴서 자연스럽게 연출해요.
이렇게 하면 물먹은 듯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글로시한 마무리라서 립글로스 대용으로도 써요.
매트 립스틱 위에 살짝 덧바르면
트렌디한 글로시 립 완성!
놀랍게도 블러셔로도 사용 가능해요!
볼에 소량 발라서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혈색 치크가 완성된답니다.
❌ 단점 1: 지속력이 약한 편
아무래도 글로시 타입이다 보니
지속력은 매트 틴트에 비해 약한 편이에요.
특히 음식 먹을 때는 거의 다 지워지더라구요.
물 마시고 나면 글로시한 느낌은 사라지고
은은한 착색만 남아요. 물론 이것도 예쁘긴 하지만
처음의 광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시로 덧발라야 해요.
하지만 각질 부각 없이 자연스럽게 벗겨지고
덧바를 때도 뭉치지 않아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 단점 2: 용량이 적은 편
3.2g으로 다른 틴트 제품들에 비해
용량이 조금 적은 편이에요.
매일 사용하면 2-3개월이면 다 쓸 것 같아요.
하지만 소량으로도 발색이 잘 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용량 대비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자주 덧바르는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빨리 바닥날 수 있으니
여러 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스위시 컬러는 어떤 피부톤에 잘 어울리나요?
봄웜톤, 여름라이트톤에 특히 잘 어울려요! 자몽처럼 상큼한 코랄 핑크라서 밝은 피부톤에 청순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가을톤이신 분들도 연하게 발라주시면 데일리로 사용 가능해요.
❓ 각질 부각이 심한가요?
전혀 아니에요! 글레이즈 타입이라서 매트한 틴트와 달리 각질 부각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촉촉한 마무리감 덕분에 입술이 건조한 분들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 마스크에 많이 묻어나나요?
처음에는 글로시한 질감 때문에 약간 묻어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착색되면 거의 묻어나지 않아요. 마스크 쓰시기 전에 티슈로 살짝 눌러주면 더 좋습니다!
❓ 블러셔로도 사용 가능한가요?
네! 소량을 볼에 발라 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러운 혈색 치크로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05 스위시는 코랄 핑크라서 볼터치용으로도 예쁘답니다.
총평: 데일리 글로시립의 정석!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베어 글레이즈 틴트 스위시는
제가 올해 구매한 립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특히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와 촉촉한 사용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자신을 위한 소소한 선물로도 좋아요.
화장품 파우치에 하나 넣어두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발색: ⭐⭐⭐⭐⭐ (자연스러워요)
텍스처: ⭐⭐⭐⭐⭐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지속력: ⭐⭐⭐☆☆ (수시로 덧발라야 해요)
디자인: ⭐⭐⭐⭐⭐ (넘나 귀여워요)
가성비: ⭐⭐⭐⭐⭐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사용목적 : 데일리 메이크업 / 글로시 립 연출 /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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